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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무심코 스치는 향기가 분위기를 바꾸고, 기분까지 리프레시 해주는 경험 있으신가요? 저는 그런 기쁨을 항상 느끼기 위해 집안 곳곳에 다른 향의 디퓨저를 사용하고 있어요. 오늘은 제가 직접 사용해 보고 좋았던 디퓨저 향 3종과 양키캔들의 최애 향을 소개해 드릴게요. 그리고 이 아이템들을 어디에 두고 사용하면 좋을지도 정리해 봤으니 참고하세요.
코코도르 북스토어인더우드

제가 요즘 가장 빠져있는 코코도르의 북스토어인더우드는 깊고 부드러운 우디향에 시원함이 더해진듯한 것이 특징이에요. 마치 조용한 서점에 앉아 있는 듯한 분위기를 주는 향이라 책과 나무, 잉크 냄새를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드려요.
이 향은 집중이 필요하거나 휴식이 필요한 장소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서재, 작업실 등에 두는 것을 추천드려요. 저도 서재에 두고 사용하고 있는데 들어갈 때마다 안정이 되는 느낌이더라고요. [구매 페이지로 이동]
에이센트 시그니처 솝

에이센트 시그니처 솝은 깨끗하고 포근한 비누 향이 느껴져요. 그래서 누구나 호불호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향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맑고 깨끗한 향을 좋아하는 분, 처음 디퓨저를 사용하는 분들에게 특히 추천드리는 향이에요.
시그니처 솝은 침실, 드레스룸, 욕실 등 어느 공간이든 두고 사용해도 좋은 향이에요. 저는 화장실 두 곳 모두 시그니처 솝 디퓨저를 뒀는데 놀러 온 지인마다 향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구매 페이지로 이동]
에이센트 그린에어리

에이센트 그린에어리는 날씨 좋은 날, 예쁜 꽃이 가득한 꽃집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날 듯한 향이라고 소개하고 싶어요. 꽃 향이 강하게 느껴져 호불호가 있을 수 있지만 꽃 향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애정할 수밖에 없는 향이에요. 사실 저도 처음 이 향을 접했을 때 거부감이 있었는데, 지금은 집을 드나들 때마다 향긋함을 즐기고 있답니다.
저는 그린에어리를 현관에 두고 사용하고 있는데요. 강한 향 덕분에 신발 냄새를 잡아주는 것 같고, 집을 드나들 때마다 꽃집의 문을 여닫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이외에 주방, 베란다 등에 두고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구매 페이지로 이동]
양키캔들 핑크샌즈

양키캔들의 핑크샌즈 향은 바닐라와 레몬, 약간의 플로럴이 섞인 듯한 달콤한 향이 특징이에요. 은은하게 퍼지는 달콤함 덕분에 공간 자체의 무드가 달라지는 것처럼 느껴져요. 그 분위기가 너무 좋아 양키캔들에서는 핑크샌즈 향만 구매하고 있어요.
라지자 캔들 2개는 각각 침실과 드레스룸에 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최근 룸 스프레이를 구매해 홈 카페 분위기를 내고 싶거나, 우울한 기분을 달래고 싶을 때 뿌려주곤 한답니다. [캔들 구매 페이지로 이동] [룸 스프레이 구매 페이지로 이동]
마치며
향기는 보이지는 않지만 공간의 분위기와 사람의 기분을 바꿀 수 있는 강력한 무기라고 생각해요. 각각의 향마다 어울리는 공간과 분위기가 다르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선택해서 다양하게 써보는 걸 추천드려요. 이번에 소개해드린 향기 아이템들이 여러분의 일상에 작은 힐링의 순간을 가져올 수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