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 소득 이외의 금융 소득 및 부수입을 얻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매월 일정 금액과 추가 수입이 생길 경우 배당주 투자를 하고 있으며, 블로그 광고 수익과 쿠팡 파트너스 수익을 통해 부수입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쿠팡 파트너스를 3개월 해본 결과, 과연 얼마를 벌었는지 정리해 보려고 하는데요. 적극적으로 운영하지 못해 비록 수익은 낮지만, 쿠팡 파트너스 운영을 고려하시는 분들께 참고가 되면 좋겠다 싶어 글을 작성합니다.
* 쿠팡 파트너스 수익 후기 확인 후 관심이 생긴다면, 쿠팡 파트너스 하는법을 참고하여 부수입 만들기에 도전해 보세요.
정산 기준
쿠팡 파트너스 수익을 리뷰하기 전, 정산 기준을 먼저 살펴보면요. 쿠팡 파트너스에서 생성한 URL을 통해 거래가 발생하면 거래액의 3%를 받는 구조입니다.
이때, 거래 실적 인정 기간은 URL을 통해 접속한 시간 기준 24시간 이내이며, 관련 실적 데이터는 익일 오후 4시쯤 실적 리포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산은 월 단위의 수익금이 최소 1만원을 초과한 경우 지급 되며, 지급 주기는 익익월 15일입니다. (수익 발생월 말일을 기준으로 +45일)
수익 후기
올해 2월부터 티스토리와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시작하였고, 3월경 구글 애드센스 승인 이후 쿠팡 파트너스를 병행하였습니다.
그렇다 보니 수입이 발생한 시기는 3월부터입니다. 3월에는 1,689원, 4월에는 8,295원의 수익이 발생했고, 5월 10일까지 8,128원의 수익이 발생한 상태입니다.
월별 실적 그래프를 살펴보면, 우상향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점점 수익이 늘어나는 것을 보니 동기부여가 확실히 되네요.
현재까지 구매 건수 10건, 거래액은 603,580원이 발생했습니다. 우리가 가질 수 있는 수익은 이의 3%이죠? 총 18,112원의 수익이 발생했으며, 전환율은 8.26%입니다.
전략
쿠팡 파트너스를 운영하는 전략은 다양할 텐데요. 저는 상품 후기를 쓰고 해당 상품의 링크를 삽입해 방문자가 얻고자 하는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놀랍게도 방문자가 많지 않음에도 수익이 점점 늘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위의 전략에 더해 다이나믹 배너를 통해 추가 수익을 창출해 볼 예정입니다.
관련 후기 및 수익 극대화를 위한 전략을 꾸준히 업데이트할 예정이니, 관심 있는 분이라면 참고하여 함께 부수입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쿠팡 파트너스 정산 기준 및 수익 후기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비록 소소한 금액이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면 결코 발생하지 않았을 부수입입니다.
근로소득 이외의 추가 수익을 얻고 싶다면 블로그, 쿠팡 파트너스부터 하나씩 차근차근해 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이렇게 획득한 수익을 가지고 배당주 투자에도 도전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