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부터 높은 금리의 예∙적금 상품이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올해 들어서는 4%가 넘는 상품도 찾기 힘들어졌어요. 그렇다고 손 놓고 지켜보고 있을 순 없죠.
만약, 소액(30만 원 이하) 파킹 통장을 찾고 있다면 집중하세요. 카카오페이의 증권계좌는 정말 매력적인 선택이 될 수 있거든요. 아래에서 관련 정보 및 후기를 살펴보고 시작해 보세요.
파킹 통장은?
파킹통장은 일반적으로 단기 자금을 보관하는 통장을 말해요. 필요할 때 언제든지 입출금을 할 수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죠. 이자율이 낮은 저축통장과 비교했을 때 파킹통장의 이자율이 높은 편이에요.
카카오페이 증권계좌

카카오페이 증권계좌는 앱 사용 시, 30만 원 이하의 예탁금에 대해서는 연 5%의 이자를, 30만 원 초과 ~ 100만 원 이하의 금액에 대해서는 2.5%의 이자를 받을 수 있어요. (100만 원 초과 시 0.3%)
이자는 하루만 채워도 받을 수 있어요. 이자는 월요일마다 계좌에 입금되며, 만약 매일 받기를 원한다면 카카오페이 앱에서 직접 버튼을 눌러 받을 수 있어요.
계좌개설 방법 보러가기
30만 원을 1년간 예치할 경우, 하루 이자는 약 41원이며, 1년 동안 총 세후 12,985원의 이자를 받을 수 있어요. (세전 이자는 15,000원이에요.)
이용 후기

카카오페이 증권계좌에서 SCHD 적립 매수도 하다 보니 100만 원 정도의 예수금을 항상 넣어두고 있어요. 현재까지 총 25,407원의 이자를 받았네요.

매일 앱을 접속해 이자로 88원씩을 벌고 있어요. 추가로 출석체크 등 여러 이벤트에 참가해 소소한 앱테크도 즐기고 있답니다.
다른 상품과의 비교

카카오페이 증권계좌는 다른 파킹 통장과 비교했을 때, 30만 원까지는 이자율이 높은 편이에요. 다만, 30만 원을 초과할 경우 이자율이 급격히 낮아지는 구조이다보니 다른 상품과 비교한 후 이용할 필요가 있어요. (예 : 100만 원 예치 시 3% 초반의 이자율)
저처럼 카카오페이 증권계좌를 이용해 주식을 할 경우 30만 원 이상의 예치금을 넣어두고 사용해도 좋지만, 파킹통장으로만 이용하시려면 30만 원까지만 입금해두시는 것을 추천드려요.